(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전소미가 상큼한 음색을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는 언니쓰가 녹음을 위해 녹음실을 찾아 각자의 음색을 과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소미는 자신의 파트인 ‘넌 내가 어떤 꿈 꾸는 것 같니’라는 가사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히 소화해 언니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디렉터의 코칭에 폭풍 필기를 하는 열정을 보여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허나 자신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컨디션이 별로인 것 같다”며 “목이 안 좋다”고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소미의 힘을 돋우기 위해 비타민 장진영이 투입돼 소미에게 힘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홍진경이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효리만큼만 하자”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4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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