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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정글의 법칙’ 조세호-곽시양, ‘2017 정글 벚꽃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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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글의 법칙’ 조세호와 곽시양이 족장 자리를 두고 후보자로 나왔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편에서는 족장 자리를 두고 조세호와 곽시양이 선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글의 법칙’ 조세호-곽시양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조세호-곽시양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이 과정에서 조세호는 “여러분이 편하게 지낼 수 있고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며 자신의 공약을 내세웠다. 이어 “먹거리 풍족한 정글을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곽시양도 조세호를 따라 자신의 공약을 소개했다. 곽시양은 “여러분들께 해드릴 수 있는것은 없지만 여러분을 감싸고 지킬 수 있는 족장이 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카푸치노’ 같은 매력을 보였다.
 
이어진 투표에서 조세호가 나머지 부원들의 몰표를 받으며 족장으로 결정 되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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