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임시완과 안서현이 칸영화제에 정식 초청받았다.
오는 5월 17일부터 열리는 ‘제70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초청됐다. 비경쟁 부문으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도 올랐다.
이로써 안서현과 임시완이 프랑스 레드카펫을 밟게된 것.
특히 '옥자'는 브래드피트가 제작자로 나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으며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한, 폴다노, 릴리 콜린스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 한국 배우 안서현의 출연으로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시완은 “‘불한당’이 칸에 초청되는 대단한 기회가 온 것은 천운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을 것 같다”며 “그저 즐겁게 찍은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을 많은 관객들이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4 15: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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