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는 김순옥 월드의 종합판이 될까.
13일 목동 SBS에서 진행된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서는 장서희에게 이번 작품에 작품 개그가 나오는지 질문이 이어졌다. ‘아내의 유혹’ 주역인 장서희, ‘내 딸 금사월’의 주역인 손창민이 출연하고 작가 역시 그 김순옥이기 때문이다.
이에 장서희는 김순옥이 예전에는 인터넷 악플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수준을 넘어서 즐기는 경지에까지 오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때문인지 이번에는 “나 이런 막장 드라마 안 해!” 등의 대사가 나온다고 설명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변정수 대사에도 ‘아내의 유혹’의 유명 대사 나온다고 설명해 현장의 궁금증이 높아지게 했다.
한편,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15일 1, 2회 연속 방송으로 대장정을 시작한다.
13일 목동 SBS에서 진행된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서는 장서희에게 이번 작품에 작품 개그가 나오는지 질문이 이어졌다. ‘아내의 유혹’ 주역인 장서희, ‘내 딸 금사월’의 주역인 손창민이 출연하고 작가 역시 그 김순옥이기 때문이다.
이에 장서희는 김순옥이 예전에는 인터넷 악플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수준을 넘어서 즐기는 경지에까지 오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때문인지 이번에는 “나 이런 막장 드라마 안 해!” 등의 대사가 나온다고 설명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변정수 대사에도 ‘아내의 유혹’의 유명 대사 나온다고 설명해 현장의 궁금증이 높아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4 0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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