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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용감한 형제, 전소민 등장에 함박 웃음 발사…‘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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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용감한 형제가 방주인 전소민과의 첫 만남에서 함박 웃음을 지어보였다.
 
오는 14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집주 용감한 형제와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의 ‘너무도 다른 첫 만남’ 순간과 방송 최초 용감한 형제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발칙한 동거’ 용감한 형제-전소민-양세찬 / MBC ‘발칙한 동거’
‘발칙한 동거’ 용감한 형제-전소민-양세찬 / MBC ‘발칙한 동거’
 
‘발칙한 동거’에 새롭게 합류하며 ‘신선 케미’를 보여줄 용감한 형제-전소민-양세찬의 첫 만남은 그야말로 웃음과 긴장의 연속이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용감한 형제는 자신의 집을 찾은 전소민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여자가 왔어요! 여자가!”라고 외치며 ‘방긋 미소’를 지어 폭소를 자아낸다.
 
예상치 못했던 여자의 목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숨겨져 있던 미소 근육이 자동 반응을 보였다. 앞서 용감한 형제와 첫 대면을 가졌던 또 다른 방주인 양세찬은 자신과의 첫 만남 때와는 180도 다른 그의 모습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집주인 용감한 형제와 방주인 양세찬은 현관을 사이에 둔 긴장감 넘치는 첫 만남 순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집주인으로 걸그룹을 상상했던 방주인 양세찬은 용감한 형제의 목소리에 현관 앞에 망부석처럼 굳어 버렸다.
 
또한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용감한 형제의 입이 떡 벌어지는 럭셔리 ‘용형 하우스’도 공개 될 예정으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오는 14일 저녁 9시 30분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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