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류준열의 고생담을 들을 수 있었다.
4일 방영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모터쇼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 류준열을 찾아갔다.
이날 제작진에게 류준열은 “늘 팬사인회나 팬미팅 현장은 떨리죠”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직 차를 안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고?”라는 질문에 그는 “못 알아보시길래요. 닮은사람으로 생각하세요”라며 “지나가면서 많이 보셨을 것 같은 이미지라서 그럴겁니다”라고 검소하게 답했다.
류준열은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들었다’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옛날에 쇼핑몰도 음식점도 해보고 피자배달, 쌀국수집, 막노동, 마트상하차, 돌잔치사회 등등”라고 답했다.
이때 진행자는 “정식 데뷔 전에 베테랑에 출연했었어요?”라고 물었고 류준열은 “출연이 아니고 차량지원으로 스태프 했어요”라고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을 소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4 2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