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포트] 위너(WINNER) 강승윤, “남태현이 빠지고 그 당시 많이 힘들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위너(WINNER) 강승윤이 남태현이 빠지고 난 뒤의 심경을 전했다.
 
4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YGPLACE에서 톱스타뉴스와 위너(WINNER)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날 위너(WINNER)는 4인조 개편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싱글 앨범 ‘FATE NUMBER FOR’의 앨범 소개 및 컴백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 어느 때보다도 힘차고 밝은 에너지로 등장한 위너(WINNER)는 1년 2개월간의 공백기가 무색할만큼 더욱 더 단단해진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 날 강승윤은 멤버 남태현의 탈퇴 당시 어떤 심경이었는지 묻는 질문에 “태현이가 건강상의 문제로 빠지고 그 당시에는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리고 태현이가 메인보컬로서의 역할을 잘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우면 좋을까라는 고민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저를 비롯한 멤버들은 빨리 컴백을 하고 팬들과 만나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며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한 그는 “저 개인적으로는 큰 동기가 됐던 것 같다 음악적으로 빈 자리가 생긴 만큼 더 발전 된 음악을 보여 드려야 된다는 생각이 많았다 앞으로도 그 빈 자리를 채워 가려고 노력할거다”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위너(WINNER)는 4일 오후 4시에 발매 된 싱글 앨범 ‘FATE NUMBER FOR’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표미내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