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초인가족’ 정시아가 박선영에게 학부모 그룹스터디 모임을 제안했다.
3일 방송된 SBS 월요일 드라마 ‘초인가족’에서는 정시아가 자신의 집으로 박선영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시아는 “보람이 그룹스터디 모임가야하는데 엄마들 모임이에요, 설마 아직 그룹 없어요?”라며 물었다.
이어 그는 “그룹 스터디에서 엄마들끼리 정보도 나누고 방학인데 어학연수도 생각해야 하고, 보람이 초등학교 때부터 이어진 모임이에요”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선영은 “우리 아이는 뭐 딱히 관리할 스팩도 없고”라며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정시아는“언니 제가 하는 모임 중에 중2 그룹에도 속한 속한 엄마가 있는데 제가 소개해줄게요. 멤버 하나가 티오가 됐는데 제가 말해놓을게요. 진짜 흔한 기회 아니라니까요, 그룹스터디 시켜봐요 애 인생이 걸렸어요”라며 제안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3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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