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초인가족’김지민이 강민아의 과도한 애정 표현에 인상을 찌푸렸다.
3일 방송된 SBS 월요일 드라마 ‘초인가족’김지민과 강민아가 농구를 하고 있는 남학생들을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민은 “요즘 강보람 못봐, 시험이라 열공모드인지 새벽에 나가서 한밤에 들어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강민아는 “하긴 특목고 아무나 다니겠어. 보람 오빠 냄새... 이거 빨면 체취 날아간단 말이야”라며 정유안의 손수건을 만지작 거렸다.
그러자 김지민은 “내가 강보람 코푼 휴지 구해오면 그것도 가지고 다니겠다”라며 불만을 나타냈고, 강민아는 “구해줄 수 있어?”라고 말해 김지민을
정색하게 만들었다.
한편, SBS‘초인가족’은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3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