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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이 돌아온다…감각적인 캐스팅 더해져 남녀노소 불문한 인기 획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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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햄릿’이 오는 5월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
 
6년만에 더욱 웅장해진 스케일로 돌아오는 체코 뮤지컬 ‘햄릿’은 젊은 감각이 더해진 캐스팅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체코 뮤지컬 햄릿은 국내에서 2007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김수용, 신성록, 임태경, 박건형, 박은태 등 최고의 남자 배우들이 거쳐갔다. 
 
 
뮤지컬 ‘햄릿’ 포스터
뮤지컬 ‘햄릿’ 포스터
 
이번 캐스팅은 다수의 뮤지컬 작품 출연으로 무대 경험과 내공을 다져온 아이돌들이 햄릿 역할에 캐스팅되어 이전 작품보다 젊은 감각이 더해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전한다.
 
공개될 햄릿 역할의 캐스팅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두터운 팬층을 가진 아이돌들과 뮤지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가 캐스팅 될 예정으로 지금까지 거쳐온 햄릿의 뒤를 이어 어떤 배우가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진다.
 
티켓오픈은 4월 11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하나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시작되며, 티켓 가격은 VIP석 13만원, R석 11만원, S석 9만 9천원, A석 7만 7천원으로 예매 가능하다.
 
뮤지컬 ‘햄릿’은 5월 19일 금요일부터 7월 23일 일요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 오후 3시, 7시 30분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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