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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 발탁…‘음악성-스타성 두마리 토끼 잡았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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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음악성, 스타성을 겸비한 ‘이유 있는 대세’ 로이킴에게 광고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로이킴은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의 2017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되었으며, 직접 가창한 브랜드송 ‘보다 더’를 머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브랜드송 ‘보다 더’는 로이킴이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한 곡으로, 세련된 어쿠스틱 기타 선율을 완성하고, 누구나 편안하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로 감성을 자극한다.
 

로이킴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로이킴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머렐 측은 “로이킴은 특유의 고급스러움은 물론, 뮤지션으로서 음악적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어 엠버서더로 선정했다”며 “음악과 예능을 종횡무진하는 로이킴과 머렐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로이킴은 꾸준한 방송 출연과 음악 활동을 통해 쌓아온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와 함께 남녀노소 대중들에게 큰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아웃도어, 게임 등 여러 산업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는 등 광고계 대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반전 허당 매력으로 ‘예능 루키’로 등극했으며,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윤종신 편에서 감성이 폭발하는 무대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압도적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로이킴은 올 봄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4월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5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7’ 등 다양한 음악 축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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