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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부산 기사식당의 1인용 대구탕 소개하며 식욕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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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백종원이 부산광역시의 한 기사식당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 화면 /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 캡처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 화면 /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 캡처
 
해당 식당은 냄비가 사전에 모두 세팅해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백종원은 오래된 냄비를 사용하는 것이 전통 맛 집이라는 증거라고 평했다.
 
또한 미리 세팅해둔 것이 바쁜 기사님들을 위한 배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 식당이 혼밥의 원조라고 평가했다.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 화면 /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 캡처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 화면 /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 캡처
 
그리고 이 집은 양념이 안 된 생어묵을 셀프로 무한리필 할 수 해놓았다. 더불어 세팅해둘 땐 간을 덜 해놓았다. 또한 손님이 알아서 간을 맞출 수 있도록 배려까지 해놨다.
 
이에 백종원은 이 집에서 요리가 맛없다고 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 평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백종원은 폭풍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이 허기지게 만들었다.
 
한편,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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