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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31일 저녁 군으로부터 귀가 명령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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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서인국이 입대 3일만에 군으로부터 귀가 명령을 받았다.
 
31일 오후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측은 톱스타뉴스에 “ 3월 28일 육군 현역으로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서인국이 금일 저녁(31일) 군으로부터 귀가 명령을 받았습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보내왔다. 
 
서인국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서인국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이어 “귀가 사유는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입니다. 훈련에 앞서 확인된 것으로 자세한 신체 상태는 추후 검사를 통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군입대 후 군 복무를 성실히 이행하려 하였으나 본인의 의지와 달리 병역법에 따라 서인국은 현재 자택으로 귀가 조치하게” 됐다 고 전했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 28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해 3일만에 군으로 부터 귀가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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