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선 기자) 배우 이동휘가 지나에게 이별을 고하며 순정남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이동휘가 지나(한선화 분)를 결국 놓아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동휘는 지나와 헤어진 이후에도 곁을 든든하게 지켜줬다. 이날도 역시 버스 사고가 일어나자 제일 먼저 지나를 챙긴 사람은 이동휘였다. 그리고 자신보다는 지나가 다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 흔들리는 버스에서도 그녀를 지켜냈다.
이후 이동휘는 지나가 재민(김희찬 분)과 드라이브를 하고 귀가하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 결국 진짜 마음을 정리해야 할 때가 왔다는 생각을 한 이동휘는 잠시 주저하는 듯 싶었지만 항상 지니고 있던 사진을 지나에게 건네주고는 쓸쓸히 곁을 떠났다.
그가 이별의 순간에 꾹꾹 눌러왔던 감정이 새어나오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짠하게 만들었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자체발광오피스 #이동휘
지난 30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이동휘가 지나(한선화 분)를 결국 놓아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동휘는 지나와 헤어진 이후에도 곁을 든든하게 지켜줬다. 이날도 역시 버스 사고가 일어나자 제일 먼저 지나를 챙긴 사람은 이동휘였다. 그리고 자신보다는 지나가 다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 흔들리는 버스에서도 그녀를 지켜냈다.
이후 이동휘는 지나가 재민(김희찬 분)과 드라이브를 하고 귀가하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 결국 진짜 마음을 정리해야 할 때가 왔다는 생각을 한 이동휘는 잠시 주저하는 듯 싶었지만 항상 지니고 있던 사진을 지나에게 건네주고는 쓸쓸히 곁을 떠났다.
그가 이별의 순간에 꾹꾹 눌러왔던 감정이 새어나오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짠하게 만들었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1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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