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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김강현, 솔직담백한 종영소감“참 맛있는 드라마가 완성돼 기쁘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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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은진 기자)  ‘김과장’ 김강현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31일 솔트엔터테인먼트는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귀여운 밉상이자 얄미운 짹짹이 이재준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한 시청률 요정 김강현이 마지막 촬영장에서 20회 대본인증샷과 함께 진심 어린 종영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강현은 “김과장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마지막까지 김과장과 함께해주신 의인들 감사합니다”라고 깨알 같은 글씨를 쓴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김강현 / 솔트(S.A.L.T.)엔터테인먼트
김강현 / 솔트(S.A.L.T.)엔터테인먼트
 
또한 김강현은 “‘김과장’은 직장인 여러분의 애환을 조금이나마 더 잘 녹여내고자 출연진과 제작진이 함께 노력했던 행복한 작품이었습니다. 시청률이 전부는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이러한 팀워크가 큰 사랑을 받아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김과장’이라는 참 맛있는 드라마가 완성돼 기쁘고 행복했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강현은 극중 석봉(마동석 분)의 직장동료로 좌충우돌하는 영화 ‘부라더’로 스크린에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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