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원혜영 의원,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에 ‘무한도전’ 관련 쓴소리…“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이 김현아 의원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원혜영 의원은 이 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유한국당, ‘무한도전’ 정면겨냥 방송금지 법적대응”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원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이게 뭐하는 짓이냐”면서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방송을 통제하려 든다”고 비판했다.  
 
 
원혜영 의원 SNS / 원혜영 의원 SNS
원혜영 의원 SNS / 원혜영 의원 SNS
 
이어 “정 불만이면 김현아 의원을 출당 시키고 다른 의원이 나가겠다고 하시라”면서 “왜 자신들의 내부 문제를 방송을 협박해서 해결하려 드냐”고 강하게 반발했다.
 
한편, 지난 해 총선에서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비례대표 17번을 받아 국회의원이 된 김현아 의원은 바른정당 창당에 뜻을 같이 했지만 탈당 시 비례대표 의원직을 잃게 돼 합류하지 못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