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이 김현아 의원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원혜영 의원은 이 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유한국당, ‘무한도전’ 정면겨냥 방송금지 법적대응”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원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이게 뭐하는 짓이냐”면서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방송을 통제하려 든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 불만이면 김현아 의원을 출당 시키고 다른 의원이 나가겠다고 하시라”면서 “왜 자신들의 내부 문제를 방송을 협박해서 해결하려 드냐”고 강하게 반발했다.
한편, 지난 해 총선에서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비례대표 17번을 받아 국회의원이 된 김현아 의원은 바른정당 창당에 뜻을 같이 했지만 탈당 시 비례대표 의원직을 잃게 돼 합류하지 못했다.
원혜영 의원은 이 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유한국당, ‘무한도전’ 정면겨냥 방송금지 법적대응”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원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이게 뭐하는 짓이냐”면서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방송을 통제하려 든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 불만이면 김현아 의원을 출당 시키고 다른 의원이 나가겠다고 하시라”면서 “왜 자신들의 내부 문제를 방송을 협박해서 해결하려 드냐”고 강하게 반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0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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