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데프콘이 아이돌 중 ‘시간을 달리는 남자’와 어울리는 인물로 윤두준과 성규를 꼽았다.
오늘 2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시간을 달리는 남자’ 제작보고회에는 신현준, 최민용, 조성모, 데프콘, 송재희, 이원형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데프콘은 ‘주간아이돌’ MC로서 아이돌 중 ‘시간을 달리는 남자’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에 대해 묻는 질문에 “질문을 들으니 딱 떠오르는 사람은 하이라이트 윤두준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인피니트 성규도 우리 프로그램과 아주 잘 어울리겠다”라며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이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9 15: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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