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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용준형, 요즘 대세 ‘오빠야~’애교 도전…‘귀요미 포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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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과 용준형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요즘 대세인 ‘오빠야~’ 애교에 도전한다.
 
데뷔 9년 차 신인의 패기를 보여줬던 하이라이트 편 1탄에 이어, 2탄에서는 하이라이트 큐트 담당 윤두준과 용준형의 애교 대잔치가 펼쳐져 1탄 못지않은 꿀잼 방송을 예고했다.
 
 
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과 용준형 /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화면 캡쳐
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과 용준형 /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화면 캡쳐
 
이날, 하이라이트 멤버들도 인정한 큐트파의 대주주이자 과거 ‘주간아이돌’ 출연 당시 깨알 애교로 ‘원조 과즙상’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용준형이 트와이스의 ‘샤샤샤~’에 맞춘 깜찍한 댄스와 요즘 대세인 ‘오빠야~’ 애교 리액션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준형은 ‘오빠야~’ 노래에 맞춰 본인의 스타일로 상큼하게 애교 리액션을 소화해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준형은 결국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돌발 행동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하이라이트의 또 다른 애교 담당이라고 불리는 리더 두준도 준형에 이어 트와이스 ‘샤샤샤~’ 안무와 ‘오빠야~’ 애교에 도전했는데, 시작 전 “난 정말 자신이 없다, 못 한다”며 불만을 토로했지만 이내 신인의 열정으로 다양한 포즈와 깜찍한 표정을 선보여 레전드 애교영상을 탄생시켰다.
 
떠오르는 애교돌 두준-준형의 초특급 애교는 오늘 3월 29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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