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윤식당 측, 발리촬영지 “해변 정리 사업으로 인한 철거” (공식입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최근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 ‘윤식당’ 속 현지 건물의 방송 후 철거된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영석PD의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의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현지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밝은 분위기를 내비쳤던 ‘윤식당’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주위도 허허벌판으로 휴양지의 풍경을 찾아볼 수 없었다.
 
현장은 이미 철거되 마치 폐허처럼 변해버린 모습만 덩그러니 담겨 있어 네티즌들은 “너무 아쉽다”, “허전하다”, “방송직후 딱 가보고 싶었다고 생각했다”, “진짜 가보고 싶었는데” 등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윤식당 발리 / 온라인 커뮤니티
윤식당 발리 /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윤식당’ 측은 톱스타뉴스에 “섬 측에서 해변 정리 사업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우리는 그곳을 빌려서 ‘윤식당’ 촬영을 마쳤다” 고 전했다.
 
이어 “예정보다 일찍 철거가 됐다”며 “해변 정리 사업이 조금 빠르게 진행 것 같다”고 전하며 “많은 팬들이 아쉬워 할 것 같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나눴다.
 
한편 ‘윤식당’은 누구도 서두르지 않고, 모든 것이 천천히 흘러가는 곳. 여행자들의 천국 발리 근처의 평화로운 작은 파라다이스 섬에서 작은 한식당 오픈하는 모습을 그리는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