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스타들의 열애 및 결혼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는 가운데 부모님들의 마음에 쏙 드는 순하고 야무진 이미지를 가진 스타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말드라마 혹은 일일드라마에 출연하며 어머님들에게 눈도장이 찍힌 일명 ‘상견례 프리패스상’으로 통하는 이들이다.
‘이보영-이상윤-이상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가며 자세히 살펴보자.
‘똑소리나는 연기와 신뢰가는 목소리로 한 번에 오케이 받았을 이보영’
이보영은 연예계 ‘신뢰도’ 관련 설문에선 항상 1,2위를 다툴만큼 지적인 이미지가 강한 배우다. 그의 야물딱진 입매와 크고 선명하게 빛나는 눈매는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기에 분명 어르신들도 그를 사랑해 마지않을 것이다. 특히 ‘내 딸 서영이’ 촬영 이후엔 빗발치는 어르신들의 러브콜로 고생 좀 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배우 지성과 결혼 후 득녀,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보영은 현재 SBS ‘귓속말’에서 형사로 활약하며 큰 화제를 몰고 다닌다.
‘듬직한 덩치와 서글서글한 눈매로 어머님들의 톱스타가 된 이상윤’
대형견을 의인화하면 이상윤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순하디 순하게 생긴 그는 큰 덩치로 그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그 역시 이보영과 함께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해 어머님들 사이에선 일약 톱스타로 떠올라 맹활약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자신에게 맞는 배역을 찾아다니는 그는 현재 또 한 번 이보영과의 만남을 성립, SBS ‘귓속말’ 속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그 누구보다 착한 외모에 큰 키, 다정함으로 어머님들의 마음을 휘어잡은 이상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8 1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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