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개그맨 조세호가 황금인맥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JTBC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에서 조세호가 이동욱, 소녀시대 등과의 인맥을 입증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에서 조세호는 “‘룸메이트’라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이동욱과 굉장히 친해졌다”고 말하며 “시간 남으면 여행 다니고, 친하게 지내는 형이다”라고 전해 MC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진짜 친하냐, 통화 목록 볼 수 있냐”고 의심했다. 그에 MC들은 의심스러운 듯 질문을 계속 이어나갔고, 딘딘 역시 통화목록을 볼 수 있느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휴대폰의 통화목록을 공개하며 “토요일 여기 있지 않냐”고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이어 MC 김성주는 홍진경, 양세형, 남희석, 티파니, 써니의 이름을 호명했다 조세호는 “써니 씨랑은 ‘룸메이트’ 같이해서 친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토크와 요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7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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