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SBS 스페셜’에서 청와대 본관 설계 담당자인 최태용과 만났다.
26일 방송된 SBS은 ‘SBS 스페셜’ 465회에서는 ‘권력과 공간 : 청와대 (재)건축 프로젝트 ’ 편이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청와대 본관 설계 담당자인 최태용과 만났다.
그는 대략적으로 산자락 밑에 있다는 것만 알았지 구체적인 위치는 몰랐다고 했다.
또한 설계자였지만 실제 부지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최태용은 설계를 자신이 했지만 결국 청와대의 요구에 맞출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웅장하게 해달라고 하면 해야 했고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이유 불문하고 못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그의 인터뷰는 청와대가 설계 단계부터 문제가 있었음을 알 수 있게 만들었다.
한편,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SBS은 ‘SBS 스페셜’ 465회에서는 ‘권력과 공간 : 청와대 (재)건축 프로젝트 ’ 편이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청와대 본관 설계 담당자인 최태용과 만났다.
그는 대략적으로 산자락 밑에 있다는 것만 알았지 구체적인 위치는 몰랐다고 했다.
또한 설계자였지만 실제 부지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최태용은 설계를 자신이 했지만 결국 청와대의 요구에 맞출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웅장하게 해달라고 하면 해야 했고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이유 불문하고 못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그의 인터뷰는 청와대가 설계 단계부터 문제가 있었음을 알 수 있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6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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