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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목포신항 세월호 분향소 설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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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목포신항의 세월호 맞이 준비가 분주하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현재 목포시신항이 세월호 맞이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은 목포신항에선 세월호의 육상 거치 위한 공간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수습본부 공사를 위해 운반 차량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더불어 부두도 정리하고 세월호 분향소 마련까지도 검토 중이라 전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르면 세월호가 이틀 뒤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만큼 현장의 분주함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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