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빅스(VIXX) 엔(차학연)이 OCN ‘터널’ 스틸 컷을 공개했다.
차학연은 넋이 나간 듯 두려운 표정으로 운전석에 앉아 있는가 하면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차학연(빅스 엔)이 출연하는 드라마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2017년으로 타임 슬립해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이다.
차학연은 극중 주인공 1958년생 박광호(최진혁 분)와 동명이인인 1988년생 박광호 역을 맡았다. 3년차 경장으로 지구대에서 일할 당시 스토커 신고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신고자를 돌려보낸 후 이튿날 여자가 살해당하자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인물이다.
차학연은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주연 하동재 역을 맡아 여심을 흔드는 남사친 매력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으며, 신체 접촉 장애를 겪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의 주인공 베니 역을 맡아 순정적인 사랑과 꿈을 쫓는 열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뮤지컬 배우로 인정 받았다.
한편, 차학연의 첫 등장과 두 박광호의 만남으로 강렬한 긴장감을 예고한 드라마 '터널'은 매주 토,일 저녁 10시 OCN을 통해 방송된다.
차학연은 넋이 나간 듯 두려운 표정으로 운전석에 앉아 있는가 하면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차학연(빅스 엔)이 출연하는 드라마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2017년으로 타임 슬립해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이다.
차학연은 극중 주인공 1958년생 박광호(최진혁 분)와 동명이인인 1988년생 박광호 역을 맡았다. 3년차 경장으로 지구대에서 일할 당시 스토커 신고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신고자를 돌려보낸 후 이튿날 여자가 살해당하자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인물이다.
차학연은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주연 하동재 역을 맡아 여심을 흔드는 남사친 매력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으며, 신체 접촉 장애를 겪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의 주인공 베니 역을 맡아 순정적인 사랑과 꿈을 쫓는 열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뮤지컬 배우로 인정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6 15: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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