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한 박재란이 화제이다.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박재란이 전설로 초대됐다.
박재란은 지난 1961년 노래 ‘럭키 모닝’을 발표하며 데뷔했으며 가수 겸 작사가, 영화배우로 활약해 큰 사랑을 받아온 인물이다.
박재란은 ‘뜰 아래 귀뚜라미’, ‘코스모스 사랑’, ‘밀짚모자 목장아가씨’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파인 김동환의 시를 원작으로 하는 노래 ‘산 너머 남촌에는’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재란은 가수 뿐 아니라 1959년 영화 ‘비 오는 날의 오후 3시’를 통해 영화에 데뷔해 배우로도 활동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5 1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박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