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한석규를 조명했다.
25일 방송된 KBS ‘영화가 좋다’에서는 90년대 최고 슈퍼스타인 한석규의 영화 인생에 대해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배우인 최민식의 은인이기도 한 그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밀크남이자 내면의 반항아까지 아낌없이 선보이는 충무로 스타였다.
다만 ‘쉬리’의 대성공 이후에는 작품들의 흥행이 다소 주춤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어려운 시기를 겪었음에도 그는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영화 시나리오 질 향상에 힘썼다. 막동이는 그가 출연한 영화 ‘초록물고기’에서 자신이 맡은 배역의 이름이다.
이어 한동안의 부진 이후 ‘베를린’ 등을 통해 흥행몰이에 성공한 한석규에게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라 소개했다. 어떤 역의 어떤 신을 해도 워낙 많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예전 작들의 기억이 겹친다는 것이다.
이에 ‘영화가 좋다’는 ‘프리즌’으로 돌아온 한석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소개하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KBS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 20분에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KBS ‘영화가 좋다’에서는 90년대 최고 슈퍼스타인 한석규의 영화 인생에 대해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배우인 최민식의 은인이기도 한 그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밀크남이자 내면의 반항아까지 아낌없이 선보이는 충무로 스타였다.
다만 ‘쉬리’의 대성공 이후에는 작품들의 흥행이 다소 주춤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어려운 시기를 겪었음에도 그는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영화 시나리오 질 향상에 힘썼다. 막동이는 그가 출연한 영화 ‘초록물고기’에서 자신이 맡은 배역의 이름이다.
이어 한동안의 부진 이후 ‘베를린’ 등을 통해 흥행몰이에 성공한 한석규에게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라 소개했다. 어떤 역의 어떤 신을 해도 워낙 많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예전 작들의 기억이 겹친다는 것이다.
이에 ‘영화가 좋다’는 ‘프리즌’으로 돌아온 한석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소개하며 그를 응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5 1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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