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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체리마루가 떠오르는 상큼함…‘트와이스(TWICE) 나연-에이프릴(April) 나은-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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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나연-나은-구하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나연-나은-구하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아이돌에게는 상큼함이 필수요소다.
 
무대 위에서 밝은 곡을 선보일 때는 상큼함이 시선을 확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마치 아이돌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 처럼 남보다 수십 배 강력한 상큼함을 지닌 ‘트와이스(TWICE) 나연-에이프릴(April) 나은-구하라’를 살펴보며 톡 쏘는 매력에 빨려들어 가보자.
 
 
트와이스(TWICE) 나연
트와이스(TWICE) 나연
 
‘체리향이 뿜뿜! 한 번 보면 두 번 보고 싶은 너, 트와이스 나연’
 
커다란 토끼 이에 반짝거리는 눈빛, 레몬 못지않은 상큼함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는 나연은 동안 외모로 트와이스(TWICE)의 ‘맏내’를 담당하고 있다. 높은 자존감이 엿보이는 그의 당찬 매력은 과거 체리마루 CF 속 체리의 매혹적인 모습과도 닮아있어 역시 체리마루상임을 입증하고 있다.
 
나연이 속한 트와이스(TWICE)는 꾸준한 신곡 발표로 차트 위의 여왕으로 통하고 있다.
 
 
에이프릴(April) 나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에이프릴(April) 나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팅커벨도 울고 갈 요정美 반전매력의 소유자, 에이프릴 나은’
 
똘망똘망한 눈빛과 야물딱진 이목구비로 ‘얌전할 것 같다’라는 첫인상과 달리 나은은 엄청 활발하다. 엄청. 특유의 비음섞인 목소리와 큰 목소리로 어딜가나 이목을 끄는 나은은 사실 웬만한 붉은 빛 과일은 다 닮았(?)다. 체리, 자몽, 딸기 등 세상 모든 과즙머금고 사는 나은의 매력이 더욱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
 
한편 에이프릴(April)은 자신들의 이름을 건 리얼리티 ‘에IF릴’ 촬영에 열심히 임하는 중이다.
 
 
구하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구하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원조 체리마루. 체리마루의 표본. 매력적인 페이스, 구하라’
 
앙칼진 외모로 고양이상에도 속하는 구하라는 그룹 카라(KARA) 해체 이후 ‘재테크 고수’로 통하며 알뜰한 살림법으로 입소문을 탔다. 깜찍한 소녀에서 이제는 어엿한 20대 후반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구하라는 위아래로 크게 자리잡은 눈매와 얄쌍한 얼굴선으로 원조 체리마루로 불린 바 있다.
 
구하라는 카라(KARA) 해체 후에도 활발한 개인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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