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현장’에서 다시 회자 되고 있는 세월호 막말 정치인들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JTBC ‘뉴스현장’에서는 세월호 인양에 대해 전문가들을 모시고 이야기 했다.
이날 심수미 기자 등은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관련해서 정치적인 판단을 더 중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했다.
세월호 진상 규명에 대한 고민 대신 청문회 걱정을 더했다는 것이다.
또한 故 김영한 수석의 비망록에도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시신인양X’라고 돼 있었으며 ‘정부책임 부담’이라는 멘트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지금 인양 작업을 하고 있는 상하이 샐비지의 초기 공법 자체도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특히 박흥석 전 특조위 조사관은 특조위에서도 구멍 뚫는 공법에 대해 반대했다고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실제로 지금 상하이 샐비지는 초기에 제안했던 구멍 뚫는 공법은 포기했다. 이에 박흥석은 초기에 업체 선정 시 기술적인 면에서 지식이 있는 정부 관계자가 참여 했을지 의문을 가졌다.
더불어 ‘뉴스현장’은 친박 측 정치인들의 막말이 다시 회자가 돼 소개했다. 그중 김재원의 “특조위 세금도둑”, 주호영의 “세월호는 교통사고”, 김진태의 “세월호 천문학적 비용 소모” 같은 발언을 소개해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뉴스현장’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된다. 또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11시 55분에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JTBC ‘뉴스현장’에서는 세월호 인양에 대해 전문가들을 모시고 이야기 했다.
이날 심수미 기자 등은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관련해서 정치적인 판단을 더 중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했다.
세월호 진상 규명에 대한 고민 대신 청문회 걱정을 더했다는 것이다.
또한 故 김영한 수석의 비망록에도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시신인양X’라고 돼 있었으며 ‘정부책임 부담’이라는 멘트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지금 인양 작업을 하고 있는 상하이 샐비지의 초기 공법 자체도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특히 박흥석 전 특조위 조사관은 특조위에서도 구멍 뚫는 공법에 대해 반대했다고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실제로 지금 상하이 샐비지는 초기에 제안했던 구멍 뚫는 공법은 포기했다. 이에 박흥석은 초기에 업체 선정 시 기술적인 면에서 지식이 있는 정부 관계자가 참여 했을지 의문을 가졌다.
더불어 ‘뉴스현장’은 친박 측 정치인들의 막말이 다시 회자가 돼 소개했다. 그중 김재원의 “특조위 세금도둑”, 주호영의 “세월호는 교통사고”, 김진태의 “세월호 천문학적 비용 소모” 같은 발언을 소개해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4 15: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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