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현장’ 박흥석 전 특조위 조사관이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문제에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JTBC ‘뉴스현장’에서는 세월호 인양에 대해 전문가들을 모시고 이야기 했다.
그중 박흥석 전 특조위 조사관이 출연해 이목이 모였다.
그는 오늘 내에 세월호가 반잠수선 위에 올려야 한다고 했다.
박흥석은 세월호 미수습자 위치를 단정해 수습하는 게 역효과를 부를 수도 있다고 경계했다.
그리고 그는 미수습자 유실 방지 조치가 제대로 됐는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번에도 문이 열리거나 해서 인양 작업이 중단됐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박흥석의 의문은 세월호 인양 이후 미수습자 수색 문제 접근을 쉽게 바라봐선 안 된다는 메시지여서 이목이 모였다.
한편, JTBC ‘뉴스현장’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된다. 또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11시 55분에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JTBC ‘뉴스현장’에서는 세월호 인양에 대해 전문가들을 모시고 이야기 했다.
그중 박흥석 전 특조위 조사관이 출연해 이목이 모였다.
그는 오늘 내에 세월호가 반잠수선 위에 올려야 한다고 했다.
박흥석은 세월호 미수습자 위치를 단정해 수습하는 게 역효과를 부를 수도 있다고 경계했다.
그리고 그는 미수습자 유실 방지 조치가 제대로 됐는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번에도 문이 열리거나 해서 인양 작업이 중단됐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박흥석의 의문은 세월호 인양 이후 미수습자 수색 문제 접근을 쉽게 바라봐선 안 된다는 메시지여서 이목이 모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4 15: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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