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위너는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새 앨범을 발매한다.
24일 위너 소속사 YG 측은 톱스타뉴스에 “오는 4월 4일 새 앨범을 발표하는 위너는 4월 8일 ‘음악중심’에 출연, 팬들을 만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예능 프로도 조율중에 있다”고 말했다.
위너가 활동의 시동을 거는 ‘음악중심’ 출연은 데뷔 후 처음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음악중심’ 출연 바로 다음 날 SBS ‘인기가요’ 무대에 서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멤버 남태현의 탈퇴로 위너는 4인조로 축소된 상황. 그룹 재정비 후 첫 번째 앨범을 준비한 위너는 이번 앨범을 터닝 포인트로 삼으려는 모양새다.
4월 1일 컴백을 발표했던 위너는 현 상황에 부딪혀 프로모션으로 전환시켰다. 이른 바 ‘444’ 전략으로 위너의 축소 컴백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멤버 남태현이 빠져 팀워크가 오히려 더 단단해졌다고 자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4 1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