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종양이 생겨 목숨이 위태로운 여성이 결국 거리로 나섰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광둥 성 광저우 시 판위 구에서 포착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여성은 최근 어깨에 큰 종양이 생겨 청력 손실이 있을 만큼 건강이 좋지 않았다.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에는 35만 위안(한화 약 5,705 만원)이 필요했는데 수중에 그만한 큰 돈이 없었던 여성은 결국 최후의 수단을 택했다.
여성은 거리에 주저앉아 “저를 팝니다”라고 적혀 있는 팻말을 들고야 만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4 1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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