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복면가왕’의 왕중왕전 대결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24일 MBC ‘복면가왕’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제작진 측에 문의한 결과 왕중왕전을 개최할 계획이 전혀 없다. 논의한 적도 없다”라며 “다들 황당해 하는 반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복면가왕’이 역대 가왕들을 모아 왕중왕전을 진행한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로 실력을 뽐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국카스텐 하현우를 비롯해 김연우, 길구봉구 봉구, 소냐 등이 가왕 자리에 오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4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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