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공주들이 총출동 하는 영화가 만들어질지도 모르겠다.
2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메트로는 디즈니판 ‘어벤져스’ 영화 ‘프린세시스(Princesses)’ 제작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할리우드 영화계에는 디즈니 공주들이 슈퍼 히어로로 재탄생하는 영화 ‘프린세시스’ 스크립트가 돌고있다.
현재까지 진행된 바로는 각본은 니르 패니리(Nir Paniry), 제작은 로렌스 그레이(Lawrence Grey)가 맡았다.감독에는 올해 개봉을 앞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요아킴 뢰닝(Joachim Ronning)이 물망에 올랐다고 알려졌다.
디즈니판 어벤져스 제작 소식을 접한 팬들은 벌써부터 디즈니 속 공주들의 화려한 액션신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이전 무한도전에서 ‘소문난7공주’로 패러디 한바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4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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