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그룹 세븐틴 측이 루머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23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는 스태프 계정을 통해 “모든 팬 분들과 세븐틴이 나누는 대화에 저희 스태프가 함께 하거나 모두 기억한다고 장담을 드릴 순 없지만 저희가 알고 여러분이 아는 세븐틴은 팬 분들과의 관계를 쉬이 생각하는 그룹이 아님을, 누구보다 캐럿들을 아끼는 사람들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세븐틴과 함께 걸어가는 여러분들이 아프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곧 다른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아이돌 그룹의 팬 사인회에 참석한 후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포스트잇에는 “너한테 나는 어떤 존재? P.S 형식적인 말 또는 뻥은 거절합니다”라는 질문이 적혀 있었다. 포스트잇에는 “밥줄”이라는 답이 작성돼 있었다.
이후 문제의 답변을 작성한 가수가 세븐틴의 한 멤버라는 루머가 퍼져 논란이 일었다
이하 플레디스 측 스태프 계정 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STAFF입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4 1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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