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미녀와 야수’ 함께 보러가자고 딸에게 데이트 신청하는 아빠가 화제다.
난생 처음 데이트 신청을 받고 설레여 아빠 얼굴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딸의 모습이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든다.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Love What Matters’는 아빠와 딸의 모습이 담긴 사랑스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입은 아빠는 장미꽃 한 송이를 건네고 있다. 아빠가 꽃을 바치는 대상은 다름 아닌 어린 딸. 영화 주인공 벨처럼 노란 드레스를 입은 딸은 환하게 웃음을 지으며 꽃을 받아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4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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