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세월호 인양 작업이 어려운 고비를 넘었다.
2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세월호 인양 작업이 받을 날씨의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늘(23일) 아침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었지만 현재 다소 잠잠해진 상황이다. 내일까지 이런 날씨가 지속되면서 세월호 인양 작업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진교중 전 해군해난 구조대장은 인양 작업에 대해 “갯벌에 묻혀있는 세월호를 뜨게 하는 게 가장 힘이 드는데, 일단 떠서 인양이 시작되기 때문에 어려운 고비는 넘었다”고 설명해 시청자들의 안도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미수습자의 가족들이 눈물을 흘리며 미수습자들을 기다리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MBC ‘뉴스데스크’는 매일 오후 7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2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세월호 인양 작업이 받을 날씨의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늘(23일) 아침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었지만 현재 다소 잠잠해진 상황이다. 내일까지 이런 날씨가 지속되면서 세월호 인양 작업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진교중 전 해군해난 구조대장은 인양 작업에 대해 “갯벌에 묻혀있는 세월호를 뜨게 하는 게 가장 힘이 드는데, 일단 떠서 인양이 시작되기 때문에 어려운 고비는 넘었다”고 설명해 시청자들의 안도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미수습자의 가족들이 눈물을 흘리며 미수습자들을 기다리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