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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데스크’, 세월호 인양 고비 넘었다…‘기상상황 양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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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세월호 인양 작업이 어려운 고비를 넘었다.
 
2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세월호 인양 작업이 받을 날씨의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뉴스데스크’ /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쳐
‘뉴스데스크’ /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쳐
 
오늘(23일) 아침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었지만 현재 다소 잠잠해진 상황이다. 내일까지 이런 날씨가 지속되면서 세월호 인양 작업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진교중 전 해군해난 구조대장은 인양 작업에 대해 “갯벌에 묻혀있는 세월호를 뜨게 하는 게 가장 힘이 드는데, 일단 떠서 인양이 시작되기 때문에 어려운 고비는 넘었다”고 설명해 시청자들의 안도감을 자아냈다. 
 
‘뉴스데스크’ /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쳐
‘뉴스데스크’ /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미수습자의 가족들이 눈물을 흘리며 미수습자들을 기다리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MBC ‘뉴스데스크’는 매일 오후 7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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