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김지훈이 서현이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MBC 새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23일김지훈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최근 ‘도둑놈 도둑님’의 출연 제안을 받았은것이 사실이며 검토 중에있다.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오경훈)은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소수의 기득권 세력들에게 통쾌한 치명타를 입히는 유쾌한 도둑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50부작 드라마다.
김지훈에 앞서 소녀시대 서현이 ‘도둑놈 도둑님’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해 두사람의 호흡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 되는 바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1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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