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세월호 인양작업이 늦은 오후에서 저녁 쯤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방송된 KBS1 ‘4시 뉴스집중’에서는 현재 세월호 인양 작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월호는 오늘(23일) 오전까지만 해도 2.4m 가량 올라왔으며, 현재 6m까지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배 아래 스크류의 일부가 보일 정도이며 뱃머리에 적힌 세월호의 영문 이름도 흐릿하지만 보일 정도이다.
현재 450여 명의 인원이 작업에 투입됐으며 인양 계획대로 시간 당 3m를 올릴 수 있다면 늦은 오후에서 저녁 쯤 세월호를 들어올리는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세월호 인양 작업을 진행하며 생긴 각종 의혹들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KBS1 ‘4시 뉴스집중’은 매주 평일 오후 4시에 만나볼 수 있다.
23일 방송된 KBS1 ‘4시 뉴스집중’에서는 현재 세월호 인양 작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월호는 오늘(23일) 오전까지만 해도 2.4m 가량 올라왔으며, 현재 6m까지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배 아래 스크류의 일부가 보일 정도이며 뱃머리에 적힌 세월호의 영문 이름도 흐릿하지만 보일 정도이다.
현재 450여 명의 인원이 작업에 투입됐으며 인양 계획대로 시간 당 3m를 올릴 수 있다면 늦은 오후에서 저녁 쯤 세월호를 들어올리는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세월호 인양 작업을 진행하며 생긴 각종 의혹들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16: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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