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션이 쌀쌀해진 날씨를 따뜻하게 만드는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함께 3000장의 연탄을 104마을 어르신들의 집 20가구에 날르고^^ 스크린에서 만큼 오늘 빛 났습니다.”라며 김혜수와 함께 봉사 현장을 담은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션은 모자를 쓰고 있으며 김혜수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은 연탄 봉사로 손이 까맣게 된 모습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멋있습니다”, “어르신들이 분명 좋아하실거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은 지난 19일 서울국제마라톤 대회에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기부한 365명의 기부자들의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달려 큰 관심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15: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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