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게임이 있다. FPS 게임 ‘오버워치’가 바로 그것이다. 오버워치는 현재 APEX 시즌2를 진행하고 있어 게임팬들의 관심 속에 놓여져 있는 상황이다. 이런 인기 게임에서마저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아이돌이 있다.
‘빅스(VIXX) 홍빈-방탄소년단(BTS) 뷔-비원에이포(B1A4) 바로’가 바로 그 장인들. 이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한조 장인으로 통하는 아이돌 원탑 게이머, 빅스(VIXX) 홍빈’
홍빈은 이미 아이돌 세상에서는 정평난 오버워치의 ‘한조장인’이다. 그가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은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이라고. 홍빈은 자신의 큰누나가 게임회사에 다닌다고 밝혀, 그의 출중한 게임 실력의 근거를 밝힌 바 있다.
홍빈이 속한 빅스(VIXX)는 5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해 별빛들의 눈이 마구 반짝이는 중이다.
‘날카로운 눈매로 적들을 상대한다 탕탕탕, 방탄소년단(BTS) 뷔’
뷔는 오버워치를 갓 시작한 아기 게임러다. 그가 해당 게임을 시작한 계기는 바로 얼마 전 방송한 ‘화랑’의 멤버들과의 친목이다. 뷔와 화랑의 여울 역 조윤우는 나머지 배우들이 즐기는 게임에 함께 참여해 소통의 장을 열고 친목을 다지고자 오버워치에 입문했다고 한다. 그는 연습게임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방탄소년단(BTS)은 신곡 발표 이후 활발한 개인활동과 그룹활동으로 아미들을 떡밥의 바다로 인도하고 있다.
‘내겐 오직 승리만 있을 뿐 아무도 나를 막지 못해, 비원에이포(B1A4) 바로’
바로는 앞서 언급한 홍빈과 함께 자주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2월 방영된 아이돌 게임 덕후들을 위한 방송 ‘정.대.만’에 출연해 자신의 게임 실력과 게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마냥 귀여운 외모 속에 감춰진 승부욕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1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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