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타고난 기럭지로 물살을 가르던 스타들 배우 소지섭과 유이 그리고 방송인 정다래. 우월한 피지컬을 지닌 그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수영’이라는 정답이 나온다.
수영선수출신 방송인들에 대해 알아보자.
‘정다래’
화제의 그녀 정다래. 올해 나이 27살인 정다래는 전 수영선수 국가 대표 출신이며 2016년 노래싸움 승부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래솜씨까지 뽐내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정다래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광희의 군입대 전 마지막 방송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함께 출연한 광희에게 사진과는 조금 다른 실물로 굴욕 아닌 굴욕을 당해 폭소케 하기도 했다.
‘소지섭’
소지섭은 전직 수영선수 출신으로 그의 어깨는 운동으로 완성된 다부진 어깨다.
그는 연예계 데뷔 전 수영과 수구 선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평영 한국 랭킹 3위까지 기록했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이’
탄탄한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이.
그 또한 수영선수 출신이다. 혼영 400m와 800m을 종목으로 삼았으며, 고등학생 시절 전국체전 대표선수로 나갈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
‘류준열’
대세배우 류준열은 지난해 tvN ‘택시’에 출연해 수영 선수 출신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1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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