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현대극이 아닌 사극에 도전한 아이돌들이 탄탄한 연기력과 괴리감 없는 배역 소화 능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국의아이들(ZE:A) 임시완-엑소(EXO) 백현-방탄소년단(BTS) 뷔’가 그 주인공들이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제국의아이들(ZE:A) 임시완.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을 달’을 시작으로 일찌감치 사극에 도전했던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에서 보여 준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시완은 2017년 MBC에서 방송 될 예정인 ‘왕은 사랑한다’로 또 한 번 사극에 도전한다.
엑소(EXO) 백현.
엑소(EXO) 백현은 지난 해 SBS에서 방영 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10황자 왕은 역을 맡아 천성이 놀기 좋아하고 공부와 무예 어느 쪽에도 관심이 없는 평생 중2병의 남자 역할을 완벽 소화 했다.
한편, 또 다른 엑소(EXO) 멤버 카이는 KBS2 사전제작 드라마 ‘안단테’의 주인공 이시경 역에 캐스팅 돼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뷔.
방탄소년단(BTS) 뷔는 지난 해 KBS2에서 방영 된 ‘화랑’에서 화랑도의 막내 한성 역으로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모습으로 분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3 1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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