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황광희가 군 제대 후 ‘무한도전’ 복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22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 대단한 의리’ 특집으로 황광희-추성훈-이지혜-정다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구라는 대뜸 “군대가서 2년 뒤에 복귀 못 하는 멤버 많다. 전진 봐라”라며 “하하 정도나 가능하다”라고 직언을 날렸다.
이에 광희는 “항상 형들이 이야기해줬다. ‘돌아 올 수 있다 무도가 없어지지 않는 한’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참 원론적인 이야기네요. 누구나 할 수 있는”라고 반박했고 광희는 “카메라 꺼지고 말했다고요”라며 버럭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굴하지 않고 “규현이에게 저도 그런 이야기는 합니다”라고 말했고 광희는 규현에게 “형 여기 구박 받으면서 있지마”라고 충고해 큰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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