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광희를 김구라가 어김없이 디스했다.
22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 대단한 의리’ 특집으로 황광희-추성훈-이지혜-정다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황광희는 “안녕하세요 곧 진짜 군대가는 광희 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쾌활하게 인사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너무 요란스러워”라며 질색했다.
이때 윤종신은 “이 방송이 나갈쯤 울면서 자고있을거야”라며 입대를 앞둔 광희를 놀려댔고 김구라는 옆자리의 규현을 가르키며 “이쪽도 얼굴이 안좋아”라고 디스했다.
이를 놓치지 않은 윤종신은 “손 들고 화장실 가도 되겠습니까!라고 하고 있을 걸?”라고 물어뜯어 큰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2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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