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하석진이 고아성에게 사직서를 던졌다.
22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서우진(하석진 분)이 은호원(고아성 분)에게 사직서를 던지며 호통을 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우진(하석진 분)은 사무실에 홀로 남아있는 은호원(고아성 분)이 “오늘 정말 죄송했다”며 말을 시작하려고 하자 사직서를 던지며 “당신 사정 알 필요 없다”고 말을 끊은 후, “내일부터 사무실에서 안 보는 걸로 합시다”라고 말하며 이별을 고했다.
이에 은호원(고아성 분)은 침울한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서우진(하석진 분)은 그런 은호원(고아성 분)을 뒤로한 채 싸늘하게 나가는 모습을 보여 이 드라마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은호원(고아성 분)이 자신의 엄마에게 “취직 못하면 자식도 아니냐”며 설움을 토로하는 장면, 버스 안에서 울음을 터트리는 장면 등이 그려졌다.
한편,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22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서우진(하석진 분)이 은호원(고아성 분)에게 사직서를 던지며 호통을 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우진(하석진 분)은 사무실에 홀로 남아있는 은호원(고아성 분)이 “오늘 정말 죄송했다”며 말을 시작하려고 하자 사직서를 던지며 “당신 사정 알 필요 없다”고 말을 끊은 후, “내일부터 사무실에서 안 보는 걸로 합시다”라고 말하며 이별을 고했다.
이에 은호원(고아성 분)은 침울한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서우진(하석진 분)은 그런 은호원(고아성 분)을 뒤로한 채 싸늘하게 나가는 모습을 보여 이 드라마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은호원(고아성 분)이 자신의 엄마에게 “취직 못하면 자식도 아니냐”며 설움을 토로하는 장면, 버스 안에서 울음을 터트리는 장면 등이 그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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