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하이라이트의 멤버들이 비스트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쳐 큰 웃음을 줬다.
하이라이트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형돈은 하이라이트에게 “듣보 신인이다”고 나무라며 ‘꽃길’을 걷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하이라이트에게 꽃을 뿌려 시작부터 웃음을 줬다.
하이라이트는 “좀비처럼 살아남겠다”라며 “바퀴벌레처럼 긴 생명력을 지녔다. 우리는 멸종하지 않는다”라고 호탕하게 말했다.
특히 멤버 손동운과 윤두준은 “비스트가 우리 롤모델이다. 커버 댄스 자신 있다. 존경하는 선배들이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2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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