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살림남’ 정원관이 연하의 아내의 비교에 토라졌다.
오늘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키즈카페에 놀러간 정원관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원관은 아내에게 “가서 좀 쉬어”라며 자신있게 말했다.
이에 아내는 “정말? 할 수 있겠어?”라며 의심쩍은 표정을 지었다.
정원관은 인터뷰에서 “아이알 단 둘이 있어봤죠 한 30분? 이번에는 자신 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아내가 쉬러간지 5분이 안돼서 정원관은 “아이구 허리야”라며 끙끙앓기 시작했다.
이때 걱정되는 마음에 달려온 아내는 “벌써 지쳤어?”라며 “젊은 아빠 봐 아기띠 메고 온 사람도 있네”라고 말하며 핀잔을 줬다.
인터뷰를 통해 정원관은 “늘 ‘젊은 아빠들’이라며 비교를 해요 짜증나요”라며 “계속 듣다보니 아 이제 해야겠구나 싶었어요”라고 토로해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2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