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대세배우 박서준, 강하늘의 만남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영화 ‘청년경찰’이 지난 2월 23일(목) 약 3개월 간의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개봉 준비에 돌입했다.
2017년 가장 젊고, 빠르고, 유쾌한 영화로 자리매김할 영화 ‘청년경찰’ 속 대세 4인방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 박하선 그리고 성동일까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의 주역들에 대해 알아보자.
‘박서준’
‘청년경찰’에서 박서준은 의욕만 앞선 경찰대생 ‘기준’을 연기했다.
지난 3개월의 촬영을 마치며 박서준은 “나의 가장 뜨거운 시절을 아낌없이 담아낸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 후회 없는 시간을 함께해주신 감독님과 동료 배우들 모두 감사 드리고, 개봉할 때까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는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고 알려진다.
‘강하늘’
강하늘은 이번 영화에서 이론만 앞선 경찰대생 ‘희열’을 연기했다.
강하늘은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는 환경에서 촬영한 것 같다. 사람 만나는 행복함이 있었던 작품이었고 정말 고마운 현장이었다.”라며 시원섭섭한 소감을 전했다고.
‘성동일’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을 가르치는 경찰대 양교수 역으로 분한 신스틸러 배우 성동일.
그가 연기했다하면 대박난다는 영화계 풍문이 이번에도 통할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하선’
박하선은 이번 영화에서 경찰대 학생 훈련단장 주희를 연기한다.
최근 영화,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청년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의 첫 연기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임과 동시에 성동일 박하선 등 연기력 하나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격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 ‘청년경찰’의 흥행을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1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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