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엄마를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21일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윤소림이 자신을 위해 자존심을 굽히는 엄마를 보며 눈물을 글썽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소림은 친구들과 함께 밴드부실의 창문으로 침입, 몰래 문을 열어 부실을 사용하려다 선생님에게 들켜 부모님을 학교로 모셨다. 이에 “집안 교육이 중요하다”고 역정을 내는 선생님에게 친구들의 엄마들이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를 하던 중 윤소림의 엄마도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
윤소림의 엄마가 “우리 소림이는 심성 곱고 건강하게, 그렇게만 크라고 키웠다”며 사과하자 윤소림의 눈가가 촉촉해지기 시작했다. 이어 “공부 좀 못해도 집에서 하라는 대로 잘 자랐다”며 키운 자신을 원망하는 엄마를 보며 윤소림은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진혁(이정진 분)과 채유나(홍서영 분)가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고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21일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윤소림이 자신을 위해 자존심을 굽히는 엄마를 보며 눈물을 글썽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소림은 친구들과 함께 밴드부실의 창문으로 침입, 몰래 문을 열어 부실을 사용하려다 선생님에게 들켜 부모님을 학교로 모셨다. 이에 “집안 교육이 중요하다”고 역정을 내는 선생님에게 친구들의 엄마들이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를 하던 중 윤소림의 엄마도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
윤소림의 엄마가 “우리 소림이는 심성 곱고 건강하게, 그렇게만 크라고 키웠다”며 사과하자 윤소림의 눈가가 촉촉해지기 시작했다. 이어 “공부 좀 못해도 집에서 하라는 대로 잘 자랐다”며 키운 자신을 원망하는 엄마를 보며 윤소림은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진혁(이정진 분)과 채유나(홍서영 분)가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고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1 2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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