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미씽나인’의 최태준이 김래원과 지창욱들 주변 형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오늘 21일 오후 성동구 성수동 부근 한 카페에서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의 배우 최태준과 톱스타뉴스의 인터뷰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최태준은 김래원과 지창욱 등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들에 대해 묻는 질문에 “형들이 내 작품을 모니터 해주는 것 만으로도 나 스스로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영향력을 많이 받는다”라며 “카페에 모여 연기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라고 밝혔다.
그는 “평소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다. 나와 인연이 닿은 분들에게 도움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처음 인간관계를 형성할 때 낯가리지 않고 먼저 다가가려 노력해 특히 형들과 잘 지내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태준은 최근 종영한 MBC ‘미씽나인’에서 잔혹한 살인마 최태호 역을 열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1 1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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